인도 정력의 대가

세상사는 이야기 2012. 9. 6. 12:15

 

 

누구든 내~ 앞에서 정력에 대해 말 혀지마 !!.

39명의 부인을 둔 남자 (인도 동부) 세계 최대 가족을 거느린 인도 남자가 있다.

주인공은 인도 북동부 미조람(Mizoram), Baktwang라는 시골에 사는

67지오나 차나(Ziona Chana).

https://t1.daumcdn.net/cfile/blog/195764374EDDA3691A
부인 39, 아들과 딸 94, 손자와 손녀 33, 며느리 14...
본인 포함 총 181의 세계 최대 가족 수를 보유한
인도의 엽기적인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657BD374EDDA36A1B

이들이 사는 5층짜리 아파트
방이 100개가 넘는 큰 건물이며, 집안 큰 어른의 명령’으로 모두
하나의 주방에서 식사를 하며, 일체의 불만 없이 화목하게 지낸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75A17374EDDA36B18

이곳은 부인들이 거처하는 내실이며
그들은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남편과 달콤한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그러나 순번 한번 놓치면 아득한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나~ 뭐라나~....

https://t1.daumcdn.net/cfile/blog/115593374EDDA36B1D

부인들은 여럿이 함께 남편의 시중을 든다고 하며
어마 어마한 정력을 가진 지오나의 비결은 항상 달콤한 신부를 가까이 하는 것’이란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66673374EDDA36B06

180여명 대 식구의 식사 준비를 위한 시장 보기에는
최소 손수레 또는 우마차가 동원되어야 물건들을 싣고 올 수 있다고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5327374EDDA36C3F

한 끼 식사에는 무려 닭 30마리, 감자 60, 100등이 필요하다.
그러나 먹는 양은 많지만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일하기 때문에
자급 자족으로 대부분의 식 재료가 해결된다.

부인들의 건강과 체형관리를 위해 매일 일정시간 집단체조와 운동을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75779374EDDA36D1B

그들이 사는 아파트 앞 계단에서 가족일동 기념촬영.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6F6374EDDA36D05

어때유~ ?

적어도 남자가 이 정도는 되어야지 !...
한 가정 식구가 181 , 엄청 부럽죠 !

 

 

2012.9.6 (목) - 여자들이 180을 원하는 이유

오늘의 유머 2012. 9. 6. 11:26

 

 

<유머 >

 

 

하루는 급진적 여성평등주의자인 예슬이가 버스를 탔는데

 

앞에 앉아 있던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었다.

 

예슬이는 남자를 눌러 자리에 다시 앉히며 속으로 생각했다.

 

예슬 : , 여기 가엽고 힘없는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는 봉건시대의

 

낡은 관습을 답습하는 남성우월주의자가 있네 ..

 

분이 지났을까 다른 여성이 다시 버스를 탔다.

 

아까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였다.

 

예슬이는 모욕감을 느끼고 남자를 다시 주저 앉혔다. 분간

 

이런 실랑이가 계속 되었다. 그러다 마침내 남자가 통사정을 하며

 

 

 

 

남자 : 아니 아가씨, 제발 그만 하세요. 내려야 정거장을 벌써

 

키로나 지나쳤단 말입니다!!

 

 

 

 

 

 

 

 

 

 

 

여자들이 180 원하는 이유

 

 

 

 

 

 

 

 

 

 

 

여자들의 미스테리

 

 

 

 

 

 

 

 

 

 

 

 

여자 손과 남자 손의 차이

 

 

 

 

 

 

 

 

 

 

 

 

 

 

여자와 남자의 옷장 차이

 

 

 

 

 

 

 

 

 

<수수께끼 >

 

Q. 남자는 있고 여자는 없는 것은?

 

A. 받침

 

 

 

Q. 절세미녀란?

 

A.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지리산 빚점골

아름다운 세상 2012. 9. 5. 11:10

 

 

그 골을 따라 흐르는 아름다운 영혼의 노래






길고도 깊어 영원할 것 같았던 한밤의 어둠은
밀물에 스러지는 모래성 처럼 일 순간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자
닫혔던 시공이 열리며 어둠에 눌렸던 육신이 비로소 꿈틀댄다.
 
새 아침의 신선한 공기가 혼탁해진 폐부 깊숙히 스며들어
동짓날 미시에 불어대는 삭풍에 두 볼을 내어 놓은듯
  차갑게 시려 아파오지만 웬지 그 시림이 맑아 좋다.
새벽의 마력은 바로 이 청청함 아닐까..
 
구례벌을 달리는 차창멀리 트인 시야 끄트머리에서 가물거리는 지리,
실비단 걸쳐입은 여인의 나신이 대 보름 달빛에 투영되어
숫 총각 심장을 벌렁이게 하듯
 
새벽운무 살포시 드리운 지리의 실루엣이  
어둠에 정제된 감성을 마구 들쑤셔 마음 조이는데...

아!! 지리여

그토록 가슴속 깊은곳에 담고 또 담았건만
왜 이다지 목마름의 갈증은 해소되지 않은채
더한 그리움의 욕망으로
날 사로잡는건가...

살아간다는데 의미를 두지않고
당신을 사랑하고 그리워할수 있어 인생이 충만합니다
그리워 하는 만큼 당신곁에 다가섬을 난 행복이라 말합니다.

질곡의 가시밭길을 걸어 굶주리고 헐벗는다 하여도
당신을 향한 일념이 광명되어
내 삶은 언제나 풍요롭다 말 할수 있습니다.
 
당신곁으로 달려가는 지금 이 순간이 내 생의 절정입니다.   




 


 


 


 

 


 





 


 



 

 

 

 




 


화개동천을 거슬러 의신교를 지나고 선유동계곡을 휘돌아
단천골을 스치며 대성골의 통곡소릴 뒤로한채
하얀입김 품어내어 햇살에 부셔져 반짝이는 
금빛 영롱한 빚점의 아침에 섰다.
 
하늘을 나는 연무가 땅의 잎새에 걸려 응결되고
방울진 이슬은 땅속에 스며 샘물이 되니
샘물이 모여 골을 이루고
골은 또 계곡을 만들어 거대한 물줄기로
하룻 낮 하룻 밤을 쉼없이 흘러내려
그렇게 영겁을 살아왔을 빚점골 
 
세속의 연줄을 잠시놓고 숨가삐 달려온 몸이기에
덕지덕지 달라붙은 추한 삶의 몰골을
저 맑은 물과 바람과 잎새로 씻어가며 삼정을 향해
깃털처럼 가벼운 발걸음을 옮겨보는데... 
 
최후를 예견한 사람들의 비통함이
차거운 계류에 순장된채 봉합된 역사의 흔적은
가벼운 걸음에 멍에를 걸쳐 놓는다.
 
삼정 합수! ! 내
서글픈 역사의 유산을 애써 감추려 함인지
수려한 풍광으로 치장하여 너무도 아름다운 곳
 
계류가 울부짖는 굉음은 귓전을 찢을듯 사나웠으나 
그곳에 잠시 머무는 동안
아무것도 들을 수 없는 숨죽인 정막속에
굳어지는 육신을 느끼며
그 아름다움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다.
 
어디에서 흘러왔는지
무수한 바위들이 굴? ?내려와 너덜강을 만들었다
비 바람에 검붉게 그을리고 달아져 뭉실해진 바위들
초췌한 모습으로 서로를 부등켜 안은채 꼼짝않는 너덜강
 
죽은자의 한이 맺혀 결집된 사리인가
너덜사이 좁은 틈세를 빠져나온 바람소리에서
   구슬픈 노래소리를 난 들을 수 있었다.
 
  




 

 

 





 

 

 




 

 


 




 

 

 


 



 






 


 
 
 

 
 
 

 



 





 






 





 

 

 



 
 
 







청류와 바위와 잎새가 엮어내는 가락이
깊은 지리골에 메아리치고
그 길을 걷는 마음은 이미 신선이 되었다
 
아이의 초롱한 눈방울에 맺힌 진실로
욕심인들 미움인들
다 비워져 빈 가슴되고
오로지 저들의 가락에 장단을 맞춰가며 난 노랠 불렀다.
 
지나간 역사는 저 아름다운 비경을 볼모로 삼아 
더 이상 내게 슬픔으로 비춰지! ! 지 않을 것이다
 
푸른숲속에서 푸른물이 흘렀다
푸른 이끼와 푸른 바람속에서
흥에겨운 노랠소릴 들으며 나도 따라 불렀다.

 
바위를 애무하는 청류의 몸짓은
짝을 구하는 날짐승의 구애짓과도 같은 간절함이 가득하였고
그런 청류를 바위는 원없이 비벼주며 보듬아 주었다.
 
그들의 애증은 그 어떤 사랑보다 아름다웠고
그 아름다움이 만든 오만가지 형상은
날 감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숨 가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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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Zeldis - 멕시코 여류화가 -

명작명화 감상 2012. 9. 5. 11:06

 

 

 

 

 


아무리 아파도 웃을 수 있는게 여자다

 

 

 

 

 

 

 
 
오늘 비가 올 줄 몰랐어 그래서 우산을 준비못했어
그래서 홀딱 비를 맞아버렸지

나한테 사랑이 올 줄 몰랐어 그래서 준비를 못했어
그래서 홀딱 빠져버렸지 뭐야...


 
 
 
 

 

 

 

정 따위를 사랑이라고 믿는게 여자다

 

 
 
 
 

 

 

매번 첫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여자다

 
 
 
 
 

 

 

놓아줄때를 아는 여자가 진짜 여자다

 
 
 
 
 
 
작은 아픔에도 신경질내는게 남자다
 
 
 
 
 
알고는 절대 못 속는게 남자다
 
 
 
 

모든 걸 알면서도 속아주는게 여자다

 
 
 
 
 
 
관심으로 인해 사랑을 맞았다
 
 
 
 
 
 
 
정과 사랑을 구분하려 하는게 남자다
 
 
 
 
 
 
진심으로 인해 사랑을 얻었다
 
 
 
 
결심으로 인해 사랑을 가졌다
 
 
 
 
 
 
놓아줘야 한다는 걸 용납하지 않는게 진짜 남자다
 
 
 
 
 
 
돌아선 여자일수록 따스함을 보이는게 남자다

 

 

 


 
 
 
 
 
 
 
 
일심으로 인해 사랑을 지켰다

 

 


 
 
 
 
 
소심으로 인해 사랑을 놓았다
 
 
 
 
 
 
 

돌아선 남자에게는 차가운게 여자다

 
 
 
 
 
의심으로 인해 사랑을 버렸다
 
 
 
 
 

사랑하면 자신을 버리는것이 여자다

 

 

 
 
 
사랑하면 자신이 최고인 줄 아는게 남자다
 
 
 
 
 
변심으로 인해 사랑을 놓쳤다
 
 
 
 
 
 
욕심으로 인해 사랑을 잃었다
 
 
 
  
 
 
 
 
 
 
 
 
 
 
사랑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는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뒤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것이다